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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1. 탐정 24시, 전 재산을 빌려 가고 사라진 운동선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39회(2024년 12월 16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오랜 시간 모은 전 재산을 빌려주고 연락이 끊긴 의뢰인의 사연으로 시작해 같은 수법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사건 수첩에서는 결벽을 앞세워 아내와 딸을 몰아세운 남편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탐정 24시, 전 재산을 빌려 가고 사라진 운동선수

탐정들의영업비밀 39회 차용 사기 잠적 사건

운동선수인 의뢰인이 오래 모은 돈을 모두 빌려준 뒤 상대가 자취를 감췄다는 의뢰였습니다. 탐정단이 상대의 배경 확인에 나서면서 사연은 한 사람의 피해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의뢰가 접수된 경위: 의뢰인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대신 사연을 접수했습니다. 의뢰인은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로, 태어날 때부터 부모가 없어 보육 시설에서 자라며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일반인을 상대로 한 사기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인데 장애가 있는 사람을 노린 것은 더욱 비겁한 일이라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처음 연락이 닿은 방식: 먼저 메시지를 보낸 쪽은 의뢰인이었습니다. 주변에 같은 운동을 하는 또래가 적어 교류하고 싶었고, 부상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묻고 싶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상대는 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코치를 한다고 소개했는데, 이름을 검색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의뢰인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사건이 벌어지는 동안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 2년 만에 다시 온 연락: 한동안 왕래가 끊겼다가 올해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답을 하자 그날부터 곧바로 돈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수술을 받았는데 병원비 31만 원이 부족하다는 것이 첫 부탁이었고, 실손 청구를 하면 며칠 안에 갚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20만 원, 150만 원으로 금액이 늘어 하루에만 320만 원이 송금됐습니다.

  • 계속 바뀐 명목: 본인의 병원비로 시작한 요구는 할아버지의 병원비, 사채를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로 옮겨 갔습니다. 생활비가 없어 물만 마시고 있다거나 월세가 밀렸다는 연락도 이어졌습니다. 의뢰인은 지인에게 200만 원을 빌려서까지 돈을 만들어 보냈고, 마지막에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휴대전화 소액 결제까지 했습니다. 100만 원을 결제했지만 수수료 36만 원이 빠져 실제로 건너간 돈은 64만 원이었습니다.

  • 거절하지 못하게 만든 압박: 그만하라는 말을 꺼낼 때마다 상대는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말과 사진을 보내며 책임을 의뢰인에게 돌렸습니다. 개인정보를 퍼뜨리겠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왜 처음부터 도와줬느냐고 원망하는 방식으로 죄책감을 심는 대화가 반복됐고, 출연진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상대는 자신도 부모 없이 자랐다며 같은 처지라는 점을 반복해 강조했는데, 의뢰인에게는 보육 시설에서 함께 자란 언니를 병으로 먼저 떠나보낸 기억이 있어 더 흔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신고 이후 끊긴 연락: 걱정이 커진 의뢰인은 9월 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러자 상대가 직접 연락해 살아 있다고 알리며 다음 달부터 30만 원에서 50만 원씩 갚겠다고 했고, 사채에 쫓기고 있어 자주 연락하기 어렵다는 말과 함께 신고를 취소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뒤로는 연락 자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피해 금액은 약 2,700만 원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 시절부터 대회 상금까지 15년 넘게 모은 전 재산이었습니다.

  • 법률 패널의 설명: 장애가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한 사기는 죄질이 매우 나쁘게 평가돼 가중해 처벌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소액 결제를 이용해 돈을 만드는 방식에 대해서도 대출이 아니라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결제로 물품을 산 뒤 이를 넘겨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여서 수수료가 크게 빠지고, 부탁한 사람은 그 손해까지 떠넘기는 셈이라는 것입니다.

  • 탐정단의 배경 확인: 검색만으로도 몇 년 전까지 선수로 활동한 기록과 대회 영상이 확인됐지만 그 이후 자료는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협회에는 등록이 되어 있었으나 지도 활동은 하지 않는다는 답이 돌아왔고, 선수들이 모이는 체육관을 찾아 탐문하자 그 바닥을 떠났다는 말만 나왔습니다. 어렵게 만난 지인은 자신도 같은 수법으로 돈을 건넸다고 털어놨습니다. 수술을 했다는 사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까지 내용이 똑같았고 피해액은 500만 원부터 1,400만 원까지 사람마다 달랐습니다. 5~6년 전 남자 친구를 만난 뒤 달라진 것 같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 39회에서 멈춘 지점: 이 사건은 한 회차에서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39회는 또 다른 피해자를 확인하고 상대의 주변을 좁혀 가는 단계에서 끝났고, 결말은 40회에서 공개됐습니다.

2. 사건 수첩, 결벽을 앞세워 아내와 딸을 몰아세운 남편

재연 코너에서는 막내딸의 외도를 의심한 어머니와 언니의 의뢰가 다뤄졌습니다. 그런데 동선을 따라가 보니 문제의 중심에 있던 사람은 막내딸이 아니었습니다.

  • 의뢰 내용: 어머니는 2년 만에 서울에 올라갔는데도 막내딸이 손녀 얼굴조차 보여 주지 않고 서둘러 돌려보냈다며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지인이 오피스텔에서 막내딸을 여러 번 봤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자 외도를 의심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의뢰의 목적은 딸이 아니라 사위였습니다. 어머니와 언니는 맨손으로 화장품 회사를 일으킨 사위가 이 일을 알면 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갈까 봐 사위 몰래 정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따라가 본 오피스텔: 막내딸은 늘 쇼핑백 두 개를 들고 다급하게 집을 나섰고 같은 오피스텔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한 명이 아니라 부부였고, 다음 날에는 어린 딸까지 데리고 같은 곳을 찾았습니다. 몇 시간 뒤 나온 막내딸은 머리가 젖어 있었고 쇼핑백은 그대로였습니다. 외도로 보기에는 맞지 않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 아이가 꺼낸 말: 식사 자리에서 아이는 물티슈로 손을 몇 번이고 닦았고 포장을 뜯은 수저도 소독해야 한다며 놓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엄마는 더러워서 소독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 입에서 나온 그 말이 사건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 두 집 살림의 이유: 막내딸은 남편이 깔끔한 편이라 집에서 화장실을 쓰지 못하게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세탁기도 쓸 수 없어 처음에는 공중 화장실과 빨래방을 다녔고, 이후 공유 오피스텔을 알게 돼 그곳에서 씻고 빨래를 해 왔던 것입니다. 오피스텔에서 마주친 부부는 그 공간을 함께 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홈캠에 담긴 집 안 풍경: 막내딸이 직접 설치한 홈캠에는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지문을 확인하고 장갑을 낀 채 집 안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허락 없이 가전이나 가구를 만질 수 없었고 바닥에 깔아 둔 수건 위만 밟고 다녀야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떨어진다며 수영모를 쓰게 하고 냄새가 난다며 마스크를 씌우는 장면까지 이어졌습니다. 사람을 부를 수 없으니 집에 아무도 들일 수 없었습니다.

  • 끊어진 친정과의 왕래: 남편은 장모를 집에 들이지 말라고 못 박았고, 어머니가 생일이라며 가져온 반찬은 그대로 밖에 내놓았습니다. 오래 앉지 못하게 어머니를 재촉했던 것도, 손녀 얼굴을 보여 주지 못했던 것도 모두 그 때문이었습니다. 막내딸은 그러지 않으면 가족들이 남편을 계속 좋은 사람으로만 알 것 같아 어쩔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 아이에게 남은 흔적: 아이는 하루에 수십 번 손을 씻어 손에 염증이 생겼고 옷도 스무 번 넘게 갈아입었습니다. 친구가 준 선물도 더럽다며 버렸습니다. 출연진은 막내딸이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에 노출돼 스스로 피해자라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했고, 아이는 정서적 학대에 방치돼 있었다고 짚었습니다.

  • 이혼 소송과 결말: 이혼을 결심하고 나서자 남편은 자신의 이미지를 이유로 아이만 두고 나가라고 했고 친정을 향한 모욕적인 말까지 쏟아냈습니다. 협상 자리에서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탐정단이 확보한 자료에는 깨끗한 이미지로 제품을 팔아 온 남편이 밖에서 어떻게 지내 왔는지가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애초에 결벽이 아니라 괴롭힘이었다는 것이 출연진의 결론이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자료를 없애는 조건으로 양육권과 재산분할 40퍼센트를 모두 받아들였고, 의뢰인은 원하는 조건대로 이혼하게 됐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39회는 선의로 내민 손이 어떻게 이용당하는지와, 가족이라는 이름 뒤에서 이루어진 통제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상대의 약한 자리를 정확히 알고 파고든 사람이 있었다는 점에서 남는 것이 많았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39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첫 번째 사건은 39회에서 마무리됐나요?

A. 아닙니다. 39회에서는 상대의 배경을 확인하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나는 단계까지 진행됐고, 결말은 40회에서 공개됐습니다.

Q. 휴대전화 소액 결제로 돈을 마련해 달라는 부탁은 왜 위험한가요?

A. 방송에서는 소액 결제를 이용한 현금 마련이 대출이 아니라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결제로 물품을 산 뒤 그것을 넘겨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여서 수수료가 크게 빠지는데, 실제로 이 사건에서도 100만 원을 결제해 64만 원만 건너갔고 나머지 36만 원은 수수료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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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운동하는사람2024.12.16

    소액 결제로 100만 원을 해도 수수료가 빠져 실제로는 64만 원만 건너간다는 설명에서 화가 났습니다. 그 손해까지 전부 떠넘긴 셈이잖아요.

  • 밤샘시청2024.12.17

    수급자 시절부터 대회 상금까지 15년 넘게 모은 전 재산이 2,700만 원인데 그게 전부 넘어갔다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만하겠다고 할 때마다 극단적인 말과 사진을 보내며 붙잡았다는 대목은 정말 악질이었고요. 자기도 부모 없이 자랐다며 같은 처지라고 파고든 게 제일 비겁했습니다.

  • 온수매트2024.12.18

    아이가 포장 뜯은 수저까지 소독해야 한다면서 자기랑 엄마는 더러워서 그렇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숨이 턱 막혔습니다. 손을 하루에 수십 번 씻어 염증까지 생겼다는데 그 아이는 지금 괜찮을까요.

  • 마음이무거워2024.12.19

    집에서 화장실도 세탁기도 못 쓰게 해서 공중 화장실과 빨래방을 다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참 멍했습니다. 결벽이 아니라 괴롭힘이었다는 결론이 정확했다고 봅니다.

탐정사무소

※ 본 문서는 탐정사무소·흥신소 제도에 대한 일반 정보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상담은 상담문의 또는 대표번호 1800-7257을 이용해 주세요.

탐정사무소(探偵事務所)는 개인이나 기업의 의뢰를 받아 사실관계 확인과 정보 수집을 수행하는 민간조사 기관이다. 과거에는 흥신소, 심부름센터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2020년 8월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으로 '탐정' 명칭 사용이 합법화되면서, 오늘날에는 경찰청에 등록된 정식 탐정사무소와 무등록 흥신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1. 정의와 변화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신용정보법이 '탐정' 명칭 사용과 특정인 소재 파악 영업을 금지해 왔고, 이 시기의 민간조사 업체들이 흥신소라는 이름으로 음성적으로 영업했다. 2018년 헌법재판소 판단과 입법 논의를 거쳐 2020년 8월 5일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서 탐정 명칭 사용이 허용되었고, 이후 탐정업은 등록 기반의 양성화 단계에 들어섰다. 다만 국가 공인 탐정 자격 제도는 아직 없으므로, 경찰청 등록번호와 협회 인증, 사업자등록 여부가 업체의 신뢰도를 판별하는 실질적 기준이 된다. 대한특수탐정 더원은 경찰청 등록번호 2020-005703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호·경비 허가(제2305호)를 보유한 정식 등록 업체다.

2. 명칭과 역사

2.1. '흥신소'라는 말의 유래

흥신소(興信所)는 본래 '신용(信)을 일으킨다(興)'는 뜻으로, 개항기에 일본에서 들어온 상업 신용조사 기관의 명칭이다. 초기의 흥신소는 거래처의 지불 능력과 자산 상태를 조사해 상인에게 알려 주는 민간 신용정보 기관에 가까웠다. 그러나 해방 이후 일부 업체가 신용조사를 넘어 사생활 뒷조사, 채권 회수 대행 등으로 업무를 넓히면서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졌고, 오늘날 '흥신소'는 무등록 민간조사 업체를 낮잡아 부르는 말로 굳어졌다. 심부름센터라는 명칭도 같은 맥락에서 쓰였다.

2.2. 법제의 변천

합법화 직전까지 경찰 추정으로 전국에 4,000여 곳의 무등록 흥신소가 영업했을 만큼 음성 시장이 컸으나, 2020년 이후 등록·인증을 갖춘 탐정사무소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다만 탐정의 자격 요건과 감독을 규정할 '탐정업 관리법'은 국회에서 여러 차례 발의되었음에도 아직 제정되지 않아, 업체 선별의 책임이 사실상 소비자에게 남아 있는 상태다.

2.3. 세계 탐정업의 기원

근대적 사설탐정업은 1833년 프랑스의 외젠 프랑수아 비독(Eugène F. Vidocq)이 세운 사설 조사기관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50년 미국의 앨런 핑커턴(Allan Pinkerton)이 설립한 핑커턴 전미탐정사무소는 링컨 대통령 경호와 열차강도 추적으로 명성을 얻으며 탐정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키웠고, 오늘날 미국식 사립탐정(PI) 면허 제도의 뿌리가 되었다. 한국의 탐정 합법화는 이에 비해 170년 가까이 늦은 셈이다.

3. 주요 업무 영역

정식 탐정사무소의 업무는 의뢰 목적과 대상에 따라 크게 여섯 갈래로 나뉜다.

3.1. 소재 파악 (사람찾기)

연락이 끊긴 가족·지인, 해외 입양인의 친가족, 채무자 등의 소재를 확인하는 업무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는 합법적 탐문과 공개정보(OSINT) 분석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고소·소송을 준비하는데 상대방의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아 절차가 막힌 경우의 사실조사도 이 영역에 속한다.

3.2. 민사 소송 증거 확보

이혼 소송에서의 배우자 부정행위 증거, 양육권 분쟁 자료, 손해배상 청구 자료 등 법원에 제출 가능한 형태의 적법한 채증을 수행한다. 증거의 수집 경위가 적법해야 재판에서 효력을 가진다.

3.3. 가사·개인 문제

외도 조사, 결혼 전 상대방 검증,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이 대표적이다. 신변보호 업무는 경비업 허가를 보유한 업체만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3.4. 기업 리스크 조사

횡령·배임·기술 유출 등 사내 부정행위 조사, 위조상품 유통 추적, 해외 거래처 실사(Due Diligence), 인수합병 전 리스크 분석 등 기업의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정보 조사다. 산업스파이 색출이나 경쟁사 임직원의 영업비밀 침해 채증처럼 수사 의뢰 전 단계의 기초 자료 확보도 포함된다.

3.5. TSCM — 도청·몰래카메라 탐지

사무실·차량·주거지에 설치된 불법 감청 장비와 몰래카메라를 전문 장비로 찾아내는 업무다. 불법감청설비탐지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허가 사항으로, 허가 없이 영업하는 업체가 적지 않다. 대한특수탐정 더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제90호를 보유하고 있다.

3.6. 보험사기·지식재산권 조사

보험금 허위 청구 정황 조사, 위조상품 제조·유통망 추적, 상표권·특허 침해 채증 등 기업과 보험사의 손실을 막는 조사 분야다.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시장에서 벌어지는 침해는 현지 네트워크 없이는 채증이 어려워 해외 조사망과 결합해 수행된다.

4. 탐정과 유사 직역의 경계

탐정의 본질은 의뢰받은 사실관계를 합법적으로 조사해 보고하는 것이며, 법률사무나 공적 증명은 다른 자격사의 영역이다.

정식 탐정사무소는 필요 시 변호사·법무법인과 분업해 증거 수집(탐정)과 법적 대응(변호사)을 나누어 진행하며, 이 구조가 의뢰인에게 가장 안전한 방식이다.

5. 조사 방식과 장비

합법적 조사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관찰과 촬영, 차량 이동 감시, 공개정보 분석(OSINT), 관계자 탐문 등으로 이루어진다. 반면 도청(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차량 GPS 무단 부착(위치정보법 위반), 통신·금융 기록 뒷조사(개인정보보호법 위반)는 명백한 불법이며, 정식 등록 업체는 이러한 방식의 의뢰 자체를 거절한다. 불법 수집 자료는 증거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의뢰인까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합법 조사에 쓰이는 장비는 망원렌즈 카메라, 차량 블랙박스, 바디캠처럼 '공개된 공간을 기록'하는 도구에 한정된다. 반대로 상대 휴대전화에 스파이앱을 심거나 위치추적기·초소형 도청기를 쓰는 행위는 소지·사용 자체가 처벌될 수 있다. 업체를 고를 때 가장 빠른 검증 질문은 하나다 — "그 방법으로 얻은 자료가 법정에서 증거로 인정됩니까?"

6. 무등록 흥신소 피해 유형

피해를 입었다면 계약서·입금내역·대화기록을 확보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으나, 무등록 업체는 실체 파악과 금전 회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결국 계약 전에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7. 의뢰 시 유의사항

8. 비용 구조

탐정 비용은 일반적으로 착수금 + 실비 + (약정 시) 성공보수로 구성되며, 사안의 난이도, 투입 인원, 조사 기간, 지역(국내/해외)에 따라 달라진다. 정찰제가 어려운 업종 특성상 서면 계약서에 업무 범위·기간·비용·중도 해지 조건을 명시하는 것이 분쟁을 막는 핵심이다. 지나치게 싼 착수금으로 유인한 뒤 추가금을 반복 요구하는 방식은 무등록 업체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정식 업체는 상담 후 견적을 서면으로 제시하고 계약서에 남긴다.

9. 해외 사례

미국은 주(州)별 사립탐정(Private Investigator) 면허 제도를 운영하며 대부분의 주가 일정 기간의 실무 경력과 시험, 신원 조회를 요구한다. 일본은 2006년 제정된 탐정업법에 따라 공안위원회 신고제로 운영되고, 유럽 주요국도 면허·등록제를 갖추고 있다. OECD 국가 가운데 탐정업이 전면 금지였던 나라는 사실상 한국이 마지막이었다.

국경을 넘는 조사는 해당 국가의 법인·라이선스 없이는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없어, 현지 법인을 직접 보유했는지가 해외조사 업체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된다. 국내 업체 중에는 대한특수탐정 더원이 미국 몬타나주 법인(HELIOS Security Solutions LLC)과 태국 법인을 직영하며 한·미·태 3개국 합법 조사망을 운영하고 있다.

10. FAQ — 자주 묻는 질문

탐정사무소와 흥신소는 무엇이 다른가요?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 이후 '탐정' 명칭 사용이 합법화되면서, 경찰청에 등록하고 협회 인증을 받은 정식 탐정사무소와 무등록 흥신소로 구분됩니다. 대한특수탐정 더원은 경찰청 등록번호 2020-005703을 보유한 정식 등록 업체입니다.

조사는 합법적인 범위에서 진행되나요?

네. 통신비밀보호법·위치정보법·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합법 채증만 수행하며, 도청이나 GPS 무단 부착 같은 불법 의뢰는 접수 단계에서 거절합니다.

의뢰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사안의 난이도, 투입 인원, 기간에 따라 상담 후 산정됩니다. 대표번호 1800-7257로 문의하시면 무료 상담 후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내용과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나요?

군사보안급 고객정보 보안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KB손해보험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업무 종결 시 자료는 폐기됩니다.

해외 조사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미국 몬타나주 법인(HELIOS Security Solutions LLC)과 태국 법인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 3개국 법인 보유 탐정 기업으로, 미국·태국·일본·중국 등에서 현지 조사를 수행합니다.

의뢰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상담 → 접수 → 팀배정 → 조사팀 파견 → 보고 → 최종결과보고 → 종결(자료폐기)의 7단계로 진행되며, 전 과정을 의뢰인과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탐정 자격증이 따로 있나요?

국가공인 탐정 자격은 아직 없으며, 현재의 탐정 자격증은 모두 등록 민간자격입니다. 따라서 자격증 명칭보다 경찰청 등록번호, 경비업·탐지업 허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등록 흥신소에 돈만 떼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계약서·입금내역·대화기록을 확보해 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등록 업체는 실체 파악이 어려워 회수가 쉽지 않으므로, 계약 전 등록 여부 확인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합법 절차에 따른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경찰청 정식등록 탐정사무소가 24시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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